[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 평화재단이 시범 운영 중인 4‧3 트라우마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이하였다.

4‧3 트라우마센터는 4·3 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국가폭력 또는 국가사업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5월 6일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