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로 그동안 미룬 결혼을 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 가운데, 결혼 준비에 있어 임신 계획을 미리 세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 원인 모를 난임 부부가 증가하면서 결혼을 앞두고 미리 검진받아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임신, 출산을 계획하는 것이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 웨딩 검진은 결혼 예정일 2~3개월에 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검진받지 않고 결혼 생활 중 자연임신을 시도하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 있어서 미리 확인하고, 분만 산부인과까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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