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에서는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으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도 밭기반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밭기반 정비사업은 1994년부터 생산기반이 취약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432개 지구(수혜면적 19,272ha)에 3,855억원을 투입해 농업용수 개발, 관로, 저수조 시설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