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5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33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 365명을 대상으로 1학기‘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 23조(질로 및 직업교육의 지원)을 근거로 지난 2019년 경북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 2020년부터 직업체험을 교육하기 시작해 올 해로 3년 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