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오피스텔 등 DSR 규제 적용, 담보대출 문턱 높아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아파트에 투자하기 어려워지자 매월 임대료와 함께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오피스텔 등 비(非)주택의 담보대출에 대해서도 올해부터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되면서 담보대출의 문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