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자구리 공원 내 기존 간이 화장실에 대하여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화장실을 1개소를 개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정비할 화장실은 지난 2013년에 설치된 간이화장실로서 이용 칸수 부족 및 시설 노후로 인한 악취 발생 등 불편 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민원이 잦았던 노후 간이 화장실로서 이번 개축을 통하여 공원 이용객 편의를 증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