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운송비 상승 등 병류 수집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5월 1일부터 수집 장려금을 kg당 8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재활용품 개인 수집자의 수집 활동을 장려하고 병류 재활용률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병류 수집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