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전문변호사 조력 필요

과거의 음란물은 사람을 섭외해 촬영하고 판매했던 반면, 최근에는 SNS를 이용해 본인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일이 늘고 있다. 본인이 직접 음란영상물을 촬영, 해외사이트에 업로드 후 해당 링크를 공유하기만 하면 되는 손쉬운 방법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는 탓이다.

이러한 SNS를 이용한 음란물 제작·판매는 유료 구독 형태로, 매월 일정 비용을 지불해 구독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독 수익의 20%를 회사 측이 갖고, 나머지 80%는 모두 크리에이터가 받아 간다는 지침으로 인해 인기 계정들은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