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 지도읍 농업법인회사 (유)천사섬이야기(대표 최윤수)는 지난 2일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 해제로 운영하게 된 경로당에 갓 도정한 천사섬 유기농 쌀 100(10kg)포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로당 운영 재개에 발맞춰 지도읍 48개 경로당에 최윤수 대표와 지도읍사무소 복지행정계 직원들이 힘을 모아 전달하였다. 갓 도정한 쌀이라서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의 기쁨은 두 배로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