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문화 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익 지원 차원의 도네이션을 전달받아 상호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양 사 간에 상생을 도모했다고 3일 밝혔다.

음반, 공연, 연예매니지먼트 회원사를 통해 약 5,000여 명의 연예인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연예제작자단체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와 대한민국 음악 저작권 산업의 리더이자 국내 최대 음악저작권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업무 협력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음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