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부분 개방한 청소년수련시설을 5월 1일부터 전면 개방했다.

대상 시설은 서귀포시 관내 청소년문화의집 12개소, 청소년수련관 2개소, 야영장 1개소로 총 15개소에 해당되며 그 밖에 민간 운영되고 있는 유스호스텔, 수련원 등에도 변경되는 방역지침 사항을 홍보하여 개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