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의 정기 소득기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치료·관리해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 증상심화를 방지해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