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생분해성 어구 보급에 총 7100만원을 지원한다.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은 연근해 해역에서 조업하는 도중 유실된 나일론 어구로 인한 어장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수산자원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바닷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어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