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수 예비후보인 정영덕(무소속, 58세) 전)도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가 하루빨리 일상회복 될 수 있도록 일상회복위로금 100만원씩을 선거 직후인 7월에 지급하기로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사적 모임 제한과 영업시간 등이 해제되어 일상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지 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2년여 동안 영업시간 제한으로 겪은 피해가 누적되어 임대료와 대출이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국가에서 일부 지원을 했지만 도움이 절실하여 희망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