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총참모장, 우크라 동부지역 방문중 부상]

러시아군이 대굴욕을 당했다. 러시아군의 최고지휘관인 발레리 게라시모프(Valery Gerasimov) 총참모장(합참의장)이 최근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를 포함한 동부 전선의 최전방 진지를 순방하다가 이지움시에서 다리와 엉덩이에 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부상 직후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즉시 러시아로 되돌아 간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