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사랑상품권이 발행 3년만에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로 성장하며, 코로나 위기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부상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2019년 4월, 170억원 규모로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3년만인 2021년에는 1,750억원 규모까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