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최근 분양시장 내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단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계룡건설이 세종시에 분양한 ‘엘리프 세종 6-3’은 세종필드 GC, 기쁨뜰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풍부한 자연환경과 1-1생활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164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밖에 래미안 포레스티지(58.98 대 1), 나주역자이리버파크(22.16 대 1), 안양어반포레자연&e편한세상(18.41 대 1) 등도 두 자릿수 전체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