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60억 원(국비 30억원, 지방비 30억원)을 확보하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내에 장애인형 체육관을 조성한다.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공공체육시설에서 장애인·비장애인의 통합적 이용 환경을 구축하되, 장애인이 불편없이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애인 우선 이용’체육시설로 '반다비 체육센터'명칭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