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4월 29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용재 기획단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점검단이 실시한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 현장점검에서‘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점검단 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점검단은 민관협력의원 신축 현장, 읍면 보건지소(치매안심·건강증진센터),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쿠킹버스 식생활 체험 등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였고, 서귀포시청에서 서귀포시 부시장, 서귀포보건소장 등 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시범사업 이후 성과 확산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