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진한종 주무관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에 불편함을 겪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대화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표선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실상, 소득이 단절된 어르신들이 틀니나 보청기를 마련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