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러시아군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군인 10명을 부차 민간인 학살 피의자로 지목하고 신상을 공개했다.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트위터 캡처

우크라이나 당국이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것으로 지목된 러시아군 10명을 전쟁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