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8일 디아넥스호텔 회의장에서 행복얼라인스, 일룸, SK렌터카,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8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시 아동은 28,572명으로 그중 2,096명(7.3%)이 아동급식카드와 도시락의 형태로 아동급식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