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축사 전기시설 노후·고장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해남군은 최근 5년간 우사, 돈사 등 축사에서 13건의 화재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재산피해는 약 5억9천7백만 원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