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성수기 맞아 5월·10월 개장시간 확대…예술공감 프로젝트 풍류夜도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제주목 관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1개월 동안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그동안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은 하절기 2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총8회)에만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관광 성수기인 5월과 10월에 2개월 동안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