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정국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으로 급랭한 가운데 윤석열 초대 내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다음달초로 줄줄이 연기되면서 6·1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유불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