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뷰티 브랜드 ‘자민경㈜’이 지난 1일에 이어 22일에도 지역사회와 나눔을 갖고자 동해안 최북단 마을, 강원도 현내면에 자사 제품 ‘달팽이 크림’ 1700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 행사는 팬데믹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과 지역 주민들의 방역 및 행복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들을 위해 진행됐다. 기부 물품은 코로나 방역 기준을 준수하는 범위 안에서 최소의 인원만 투입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