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단했던 보건소 업무를 다음 달 2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주보건소는 확진자 폭증에 따라 지난 2020년 12월 24일부터 한방실, 물리치료실, 치과실을 중단해왔으며, 올해 2월 22일부터는 건강증진, 방문간호 사업 업무를 전면 중단해 코로나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