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읍·면·리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주거복지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실' 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실 운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취약 가정 및 주거급여 수혜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거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전달 체계가 취약한 계층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