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다.
행정 최일선에 근무하는 필자는 지난 2년여 동안 동 행정을 수행하면서 주민자치 강화 및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을 이루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및 규제 등으로 자생단체 회의, 각종 지역 축제 및 체육대회 행사 취소 및 축소,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이 상당히 제약되어 이로 인한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들이 줄어든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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