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셔셩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된 26일 장성군 산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저소득‧고령 무의탁) 보훈대상자 2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이날 위문은 장성군에 거주하고 계신 6.25참전유공자 유족 박○○(84세)님과 국가유공자유족(배우자) 김○○(80세)님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