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여자친구가 고민남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가상의 남자를 만들어 역할극을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21회에서는 남자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헤어디자이너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31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