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하였던 서부보건소와 안덕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를 5월2일부터 운영 재개한다.

건강증진센터는 런닝머신, 사이클, 진동벨트 등 체력단련장비와 체성분 측정기, 근지구력 측정기 등 22종의 다양한 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장비를 이용하여 체력단련을 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장비 사용법과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