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양대학교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지난 4월 25일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으로 양 기관은 전문교과 개설 및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서로 소통하면서 고교학점제 안착에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과학계열 전문교과 개설 지원 △고교학점제 미이수 예방을 위한 학생 맞춤형 학습클리닉 프로그램 지원 △진로선택과목 중심 융합교육과정 강의 지원 △한양대학교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안정적 운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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