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및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오순도순'내소형 쉼터 프로그램을 5월 2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간 진행되지 못했던 쉼터 프로그램을 다시 재개하여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 및 돌봄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치매 환자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그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