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4월 22일, 아라중학교 및 오현중학교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학교연계 프로그램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몽(夢)’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간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