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체계적인 숲 관리로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공익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애월읍 고내봉, 구좌읍 돝오름, 한림읍 문도지오름 등 6개소 산림 151ha에 대해 총사업비 3억 4천 8백만원을 투입해 4월부터 6월까지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