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캘리그라피 및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전액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캘리그라피(Calligraphy) 자격증 과정은 명함제작 등에 도움이 되는 캘리그라피 한글·영어 문구 작성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글씨 이쁘게 쓰는 법을 독학하고 있거나 갤리그라피 글귀를 익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맞는 강의들이 준비됐고, 타이포그래피나 POP 예쁜글씨를 익힐 수 있는 연습방법 체제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