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오순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4월 25일 권한대행으로 첫 주간기획조정회를 갖고“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코로나 확진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 안심하기에 이르며 지속해서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한대행은 특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학교 지원을 중심으로 차질없이 지속해서 추진하기 바란다”며“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 중립 등 공무원으로서의 본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