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의 판매량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현재 갤럭시S22 시리즈는 출시 6주 만에 100만대 판매에 성공했는데 이는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보다 2주 빠른 것이다. 특히 일본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전작 대비 사전판매가 5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초반 GOS 성능 논란으로 판매실적이 주춤하는 듯했으나 빠른 업데이트와 통신사의 공시지원금 상승 등 발 빠른 대처로 판매량을 회복하고 있다. 갤럭시S22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로 기존 S 시리즈가 아닌 노트 시리즈의 폼팩터와 디자인을 활용하고 S펜을 내장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이 소비자를 만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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