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5월 12일까지 관내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제2의 인생 설계 프로그램인 ‘서귀포시 행복드림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복드림아카데미는 100세 시대에 4060세대들이 은퇴 이후 변화하는 사회에 슬기롭게 적응하고 제2의 인생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