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안덕면 서광동리에 위치한 서귀포시 제1호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친구와 함께하는 방송댄스 교실’을 오는 6월 23일까지 운영한다.

6월 말까지 매주 화ž목요일 주2회 10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댄스 교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었던 아동들의 신체활동을 늘림으로써 비만예방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또래 친구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 증진,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