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KBS공채개그맨 김진, 마술사 이연홍이 함께 의기투합해 만든 2인조 개그퍼포먼스팀 ‘품바K’가 오는 4월 28일 첫 론칭 공연을 선보인다.

‘품바’라고 하면 흔히 장터 한 켠에서 각설이타령과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는 공연팀을 떠올리게 된다. 이런 ‘품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고 모던한 ‘한류 품바’가 될 것을 꿈꾸는 2인조 개그퍼포먼스팀이 탄생했다. 그래서, 팀명도 K-WAVE(한류)의 K를 붙인 ‘품바K(품바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