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성기윤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에서 채종협 아빠로 등장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스포츠 로맨스다. 493km는 2013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배드민턴 세계 최고 속도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