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돌아온다. 그 첫 번째 신호가 22일 미국 그래미의 ‘프레스 플레이’(Grammy's Press Play At Home)를 통해 공개된 스페셜 무대에서 나타났다.

‘프레스 플레이’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그래미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선정된 아티스트는 음악성과 글로벌 파급력에 대한 가능성을 그래미가 보증하는 방식으로 통하고 있다. 그래미의 레코딩아카데미에서 발표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기준에 미흡하면 선정하지 않을 정도로 희소가치 면에서 더욱 뜻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