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갓파더’가 형제와 모녀 그리고 남매까지 보다 확장된 가족 이야기로 변화를 시도했다. ‘新 가족관계증명서’라는 부제에서 느껴지듯 새로운 가족관계를 보여주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은 ‘갓파더’. 각기 다른 가족 구성원의 모습을 다루며 ‘갓파더’는 진정한 ‘완성형 가족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다.

KBS2 '갓파더'는 봄맞이 개편으로 수요일 밤 10시 40분에서 화요일 밤 10시 40분으로 편성을 변경하며 한층 더 새롭고 확 달라진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갓남매' 김숙과 조나단의 합류로 형제 같은 KCM과 최환희(지플랫), 모녀 관계인 강주은과 우혜림 그리고 가비까지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이 완성돼 가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