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숲으로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잇기 위해 유아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 체험프로그램“가족 나무가 자라요. 쑤욱쑥”을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운영한다.

서귀포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과 자파리숲공방에서 열리는 숲체험은 치유의숲에서 특별히 마련된 유아 동반 가족프로그램으로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고 숲이 주는 기운을 온 가족이 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