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생활환경과 음식물자원화시설 근로자 등 16명을 대상으로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근로자 건강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서귀포시는 직영사업장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하여 제주근로자건강센터장 장순우(작업환경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하여 매월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은 공영버스 운전원 23명에 대한 건강점검을 심도 있게 진행하여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