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파트관리비고지서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에 관내 아파트와 협업해 아파트관리비고지서 공지사항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예방 및 피해자지원에 관한 홍보문구를 게시하고, QR코드로 목포경찰서 페이스북과 연동시켜 경찰관련 많은 정보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차복영 목포경찰서장은 디지털 성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카메라 집중점검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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