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환경자원 관리 플랫폼 ‘빼기’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같다가 지난 14일 구로구와 청년 파트너 양성사업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구로구’가 지난 2021년 11월 ‘빼기’ 서비스를 도입 후, ‘구로구’ 자치구 내 청년 일자리 사업 진행 의지와 ‘같다’의 ‘빼기’ 서비스 전문 파트너 인력 양성의 목적이 잘 부합해 추진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빼기와 구로구가 상호 협력해 기존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및 운반서비스 사업과 연계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