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제공] 세라젬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6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성장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매출은 5102억원, 글로벌 매출은 1569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해 156.1%, 55.3% 성장하며 국내외 사업 모두 고른 성장을 이뤄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국내 B2C 사업을 담당하는 전략사업 부문 매출은 496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으며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등이 경쟁하는 홈 헬스케어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